Friday, January 12, 2007

[타이틀 보증보험] 융자 얻기 위해 반드시 보험 가입해야

영 리 시카고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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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부동산 매매시 바이어에게 표준 보험(standard policy)을 가입시켜준다. 보험료는 남가주에서는 셀러가 북가주에서는 바이어가 부담하는 것이 관례다.보험료는 부동산 양도시 셀러가 1회만 지불하면 되며 30만달러 상당의 부동산 매매시 1200달러 정도의 보험료를 지불한다. 재융자를 할 때에도 같은 액수의 보험료를 낸다. 사업체를 매매하는 경우에는 소유권 보증보험이 관여되지 않는다. 그러나 금융 기관에서 융자를 받고자 할 경우에는 미국 토지 협회 보험(American Land Title Association Policy)을 들어야 한다. 금융 기관은 융자해주는 금액이나 또는 융자 액수의 125%를 유사시 보험으로 커버받을 수 있도록 요구한다.융자 없이 현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경우에도 소유권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왜냐 하면 부동산 양도 증서만으로는 소유권을 보장받지 못하며 에스크로나 소유권 보증보험 없이 부동산을 양도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기 때문이다. 타이틀 보험에 가입하면 바이어는 다음과 같은 사항으로부터 소유권을 보호받는다.*위조 양도증서 위조된 소유권 포기 증서 또는 위조된 위언장 등 *유언장의 불정확한 해석 * 가명으로 된 소유권 *상속인에서 제외된 상속인의 소유권 *권리가 없는 대리인에 의해 작성된 증서 *소유권 증서의 등록상 오류 *무능력자에 의해 작성된 양도 증서 *독신으로 알려졌으나 실제는 혼인한 사람에 의해 작성된 양도 증서 *사기 등이다. 한편 ALTA 보험은 바이어가 직접 들어야 하는 보험이다. 이 보험은 부동산을 담보로 융자를 해준 은행이 담보물에 대해 보장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융자 고객이 가입해야 한다. 말하자면 융자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험인 것이다. 표준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면 표준 보험료의 25-27%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지불한다.반면 부동산 담보 재융자시에는 표준 보험료와 같은 액수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213)67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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